김천시, "고용창출·환경정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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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고용창출·환경정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0.11.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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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9일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선발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시행했다.

금회 사업설명회는 사업의 추진 방향 및 운영계획 설명, 안전사고 발생 주요 원인 및 사례 제시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수칙 교육으로 진행됐다.

감문면은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한 ‘김천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깨끗한 Happy Together 감문면 만들기’ 사업을 발굴했으며, 최종적으로 21명을 선발했다. 선발자들은 내달 31일까지 감문면의 청결을 책임지게 되며, 감문면 내 하천변 및 도로변을 포함한 환경 취약지구 정비 활동에 투입된다.

감문면장은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 제공과 청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며, “근로자들이 사고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우리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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