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요 작가, 경남찻사발 전국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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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요 작가, 경남찻사발 전국공모전 '대상'
  • 김이수 기자
  • 승인 2020.11.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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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희 문경요 작가가 경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한 제8회 경남찻사발 전국공모전에서 인화문 찻사발을 출품해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지난 7~9일까지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아 지난 14일 심사를 거쳐 16일 입상자를 발표했다.

천 작가는 지난 ‘18년 경북 무형문화재 사기장 전수 조교가 됐으며 (사)한국차인연합회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명다기 품평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는데 2년 만에 다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강창성 성주요 작가, 김윤식 경북요 작가, 박연태 가은요 작가, 신석용 갈평요 작가, 이동근 주흘요 작가도 입상해 전통 찻사발의 본향인 문경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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