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선형개량사업 - 경북도에 건의
상태바
김천시, 선형개량사업 - 경북도에 건의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0.11.18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천시는 급커브 및 급경사로 인한 선형불량 구간인 개령 신룡리-감문 삼성리까지 지방도 914호선 8.6㎞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과 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약 150억 원가량의 선형개량 사업을 도로관리청인 경북도에 건의했다.

또한, 김천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드론 실기 시험장 예정지가 지방도 914호선과 인접하고 있어 지방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년도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연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도로 선형 개량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