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직 처우 개선 위해 노력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 준공식이 20일 복지센터 전정에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환경 공무직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준공식은 의식행사, 테이프 커팅, 공무직 장학금 기탁,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참석한 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는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상주시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재단법인 상주시 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강영석 시장은 “우리 시의 환경을 지킨다는 사명 의식을 가지고 특히, 건강관리와 안전에 유의하면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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