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살맛나는 행복한 희망' 실현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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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살맛나는 행복한 희망' 실현에 전력
  • 황인문 기자
  • 승인 2020.11.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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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군수, '21년 시정연설 통해 군정방향 제시

이승율 군수는 25일 열린 제270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민과 의회에 제출하고 내년도 군정 발전을 위한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시정연설을 통해 제시했다.

내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18% 증가된 4,829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올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중앙정부의 지출 증가로 세입의 불확실성이 높아져 내년도 재정 운영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생적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정지원 강화, 혁신성장 동력 확보, 청도형 뉴딜사업 추진, 포용적 사회복지 강화, 살기 좋은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승율 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역점 전략사업들을 빠짐없이 추진해 군민 모두가 함께 웃고 살맛나는 행복한 희망 청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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