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서부 2동에서는 희망일자리사업으로 노후된 아파트 옹벽 미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삭막한 도심 속을 희망이 가득찬 공간으로 화사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8월 20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서부 2동의 특성화 사업으로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선정해 각종 회의에 공개적으로 신청·접수 홍보를 실시해 경남신성아파트 외부 옹벽 미화사업을 최종 결정해 추진하고 있다.
서부 2동장은 “코로나 블루로 실의에 빠지고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 시점에 코로나 19 극복이라는 취지로 시행되는 희망일자리사업을 적극 활용한 경관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전 세대가 공감하고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살뜰히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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