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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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전성문 기자
  • 승인 2017.12.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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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협력 강화로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울산시는 6일 오후 3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장달수 제53보병 사단장,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울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제53보병사단의 통합방위 작전성과 및 발전 방향 보고, 울산시의 2017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2018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로 인해 한반도뿐만 아니라 세계의 안보가 위중함에 따라 비상사태 발생 시 각 기관별 협업 및 대응절차에 대한 토의를 통해 울산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발전 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울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기현 시장은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만이 ‘안전제일 으뜸울산’을 만들어 가는 초석임을 강조하면서, 2017년 민·관·군·경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에 대한 격려와 함께, 2018년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관련기관 및 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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