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빅데이터 분석 맞춤형 행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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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빅데이터 분석 맞춤형 행정 지원
  • 신민규 기자
  • 승인 2020.12.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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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 보고회 개최

울산시는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2020년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완료하고 시민 맞춤형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달 1일 오후 2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0년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의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 결과 보고와 활용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분석과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상수도관로의 누수 및 흐린물 발생 분포의 상관관계 분석, 공공디자인 개선 대상 지역 선정, 긴급재난지원금 사용현황에 대해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정 현안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결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행정을 구현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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