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은 1일 초전면 대장리 한일창고에서 40kg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실시했다.
금년도 공공비축미곡 품종은 일품, 삼광 2종이고, 올해 초전면의 40kg 공공비축미곡 참여 농가는 총 75농가로 총 매입량은 1,853포, 특등 107포, 1등 1,726포, 2등 20포이며 톤백 수매는 오는 4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류삼덕 면장은 “올 한해 긴 장마와 태풍으로 벼 농가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벼를 생산해 수매에 참여한 농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농가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년도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농가들의 철저한 영농준비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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