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일 오전9시 시청게양대에서 ㈜제이에스테크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게양식을 가졌다.
㈜제이에스테크는 ‘09년 창립 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국가 산업4단지를 거쳐 ’12년 구미국가산업1단지의 현 사옥으로 이전했으며 ‘13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개의 특허를 취득했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16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표창, 경북 100대 프라이드 기업 선정, ‘18년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올해에는 경북스타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조삼증 대표는 “그동안 제이에스테크는 창의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플라스틱 사출성형분야 및 전자부품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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