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도청 신도시 공공체육시설 확충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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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도청 신도시 공공체육시설 확충 시급
  • 김상구 기자
  • 승인 2020.12.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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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경북도청이 이전한 신도시 내에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해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도청 신도시 사업은 10.966㎢로 인구 10만 명 도시, 사업비 2조1천586억 원이 투입돼 오는 ‘27년까지 진행된다.

도청 신도시는 2단계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며 1단계 구역 체육시설은 근린1호 공원에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근린2호 공원에 게이트볼장과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다.

“신도시 주민 80%가 30~40대 인구이고 앞으로 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체육시설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라며 체육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군은 주민들의 체육시설 및 스포츠 강습 프로그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진호국제양궁장 인근에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 투자심사 및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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