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기초생활 거점사업'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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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초생활 거점사업' 추진 본격화
  • 서현호 기자
  • 승인 2020.12.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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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40억 투입해 ‘22년 말 완공 예정

상주시는 일반농산어촌사업인 화북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이 경북도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시는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용유리 일원에 화북 종합복지회관 리모델링, 안심소통 거리 조성, 화북 다목적 공간 건립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내년 4월경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다음 달 착공해 ‘22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이란 면소재지를 대상으로 공공 거점 기능을 보완하고 교육·문화·복지시설등 생활 SOC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 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 공급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영석 시장은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사업을 완료해 화북면 의 정주기반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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