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해 쌀 20포 기부
군위군 의흥면 남천방정미소 사장은 지난 10일 의흥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포를 기부했다.
사장은 평소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쌀 50포를 의흥면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많아짐에 따라 쌀 20포를 추가로 기부하게 되었다.
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다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어려운 시기에 고마운 마음을 보태주어 감사하며 뜻에 따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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