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정 '베스트 5'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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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정 '베스트 5' 선정
  • 이은우 기자
  • 승인 2020.12.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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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시‧구‧군 의원, 기자, 공무원 등 1,835명 설문 참여

올해 울산시정을 가장 빛나게 한 사업으로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선정됐다.

1위는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2위 ‘대중교통 혁신, 울산 트램 성공적 첫걸음‘, 3위 ’시민과 하나된 힘으로 코로나 19 대응 청정울산 선도‘, 4위 ’포스트코로나 대응 울산형 뉴딜사업 추진‘, 5위 ’남구 삼환아르누보 화재 총력대응 사망자 0‘이 차지했다.

울산시정 베스트 5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거행되며, 시책을 추진한 부서에는 상패를 수여하고 사업을 수행한 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울산시정 베스트 5’ 선정에는 시정의 주인인 시민들도 직접 설문에 참여했다며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울산의 미래신성장 산업이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울산시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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