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있어 행복한 문경
문경시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배달강좌’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
배달강좌는 학습소모임이 직접 원하는 학습장소를 정하고 원하는 시간에 강사가 매칭돼 총 10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 배달강좌 프로그램은 자격증 준비부터 취미교양 및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캘리그라피 손글씨, 놀이레크리에이션, 밸런스워킹PT, 전각만들기 등 16개 프로그램으로 읍면동지역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장은 “앞으로 교육취약지역에서도 장소에 제약 없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배달강좌를 비롯한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교육 사업을 제공해 배움으로 행복할 수 있는 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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