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 및 민생경제 활성화 공적 인정
고령군은 경북도가 올해 한 해동안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지역 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 19라는 유례없는 특수 상황 속에서 코로나 19 특별 대응 경제 시책을 가장 큰 배점 기준으로 정한 가운데,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코로나 19 대응사업 실행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용환 군수는 "내년에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생 경제안정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일자리 창출 시책을 지속적으로 육성 발굴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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