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영천만들기'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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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영천만들기'에 박차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0.12.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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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민선 7기 중반에 접어서며, 새로운 활력과 변화를 동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느 한사람, 어느 특정계층만이 아닌 각계각층의 모든 시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영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 한해 갑작스럽게 시작된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 시는 재난지원금 266억을 포함, 복지정책과 소관의 각종 복지사업에 총 624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며 소외된 이웃의 버팀목이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다.

경북 최초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원으로 코로나 19 위기에 발 빠른 대응했으며, 호국·보훈 사업 추진 및 영천전투호국기념관·메모리얼파크 운영, 긴급복지지원사업 확대 시행, 복지위기가구 발굴 전력 추진 및 복지체감도 향상,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 및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의료급여 지원 및 자활근로사업 활성화, 정확한 소득·재산 조사를 통한 철저한 통합조사관리를 실시했다.

최기문 시장은 “올 한해 유래 없는 코로나 19 사태로 모두가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시민 모두가 서로 돕고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새해에도 급변하는 복지정책과 수요에 맞추어 어려운 이웃과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영천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복지사업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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