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구 전문점 베스타 가구 김성곤 사장이 지난 23일 옥포읍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성곤 사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예년보다 줄었다고 들었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따듯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나상권 옥포읍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지역복지를 위해 선뜻 기탁 해 주신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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