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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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적극 추진
  • 황인문 기자
  • 승인 2020.12.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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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자원순환 업무와 불법방치폐기물 제로 사업 실시

영천시는 생활쓰레기 민원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시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8년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 설치를 지원해오고 있다.

시는 올해 공동주택 6개 단지에 43대를 추가 설치해 현재까지 총 15개소에 94대를 설치·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 10월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로 발생하는 민원불편해소 및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을 포함한 주요 쓰레기 배출장소에 240여 대의 ‘쓰레기 종량제봉투 전용 수거함’을 설치 완료했다.

한편 올해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의 발생으로 시에서는 자가격리자의 쓰레기 수거 및 관리를 위해 수거 전담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쓰레기 관리 및 처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체계적인 선별시스템으로 자원재활용률 향상, 불법·방치폐기물 배출·운반·처리업자 등 강력대응, 원활한 생활폐기물 처리를 통한 그린시티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영천시는 내년에도 시민의 편의 증진과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부터 재활용, 방치·불법폐기물 등 다방면으로 자원순환관련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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