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고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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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고예방교육 실시
  • 김나현 기자
  • 승인 2017.12.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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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만들기

김천시가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12월 7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는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만들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과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 을 마련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진환 경북지부장과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교육이 열렸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천시 조공제 지회장은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문화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박보생 김천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중개업 종사자들의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홍상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를 초빙하여 시민의 재산권보호를 위해 중개업무 사고예방 방법 이란 주제로 실무에 적용되는 사례 중심을 위주로 교육을 했다.

또한, 박인발 세무사를 초빙하여 부동산 거래로 인한 발생되는 취득세, 양도소득세, 비과세 감면 등 각종 세금과 관련된 부동산 관련 세법이란 주제로 열띤 교육을 했다

시는 교육의 효과를 위해 중개업 관련 사례별 부동산 상식 등의 자료를 수집해 교육책자도 제작 배부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과 시청과 혁신도시간 강남북 연결도로를 내년 착공 예정으로 우리나라 경제산업 발전을 선도하여 일자리와 젊은이가 넘치고 관광 휴양 벨트의 조성으로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개업자에게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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