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밖숲 울타리 및 공한지 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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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밖숲 울타리 및 공한지 화단 조성
  • 김연실 기자
  • 승인 2021.10.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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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읍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및 읍사무소 직원 20여명은 1일 성밖숲 휀스, 쓰레기 배출지에 옐로소국, 핑크소국을 심으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주민자치위원회 임원들은 가을 환절기로 떨어진 기온과 자욱한 아침안개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200m길이의 성밖숲 울타리와 10㎡면적의 쓰레기 배출지에 약 2천 개의 옐로와 핑크 계열의 소국을 식재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더불어 성밖숲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수 있는 꽃길을 조성했다.

성주읍장은 “주민들과 성밖숲 방문객들에게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됐으면 한다. 꽃길 조성 사업과 더불어 그린 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도 성주읍과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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