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안전 먹거리 문화 정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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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안전 먹거리 문화 정착에 앞장
  • 김선희 기자
  • 승인 2021.10.0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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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친절교육 및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실시

울진군은 지난 1일 일반음식점 1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1부에서 손님에 응대인사, 자주 발생하는 상황 실습, 감정 노동이 주는 업무, 감정관리의 중요성, 외식업 트렌드, 위생 청결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2부에서 위생등급제란 무엇인가와 컨설팅이 진행될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3단계 매우우수,우수,좋음으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위생등급제 컨설팅은 오는 7일부터 전문 컨설턴트가 2차례 방문해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검토 및 위생물품 등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친절교육을 통해 친절마인드 함양과 위생등급 지정업소 확산으로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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