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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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 총력
  • 김연실 기자
  • 승인 2021.11.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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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문화센터에서 지난 1일 운영위원회, 군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센터 탁구장 증축 및 무료 레슨 개강식을 개최했다.

벽진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지난 ʼ16년 신축한 벽진면 문화센터의 내부 체육시설인 탁구장은 회원들의 이용 활성화에 따른 편의시설 개선의 목적으로 성주군에서 사업비 8천5백만원을 투입해 지난 8월 준공했다.

또한 탁구장 증축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성주군 탁구협회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탁구 무료 레슨 강좌를 시행, 25명의 회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주민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군수는 “벽진면 문화센터와 같이 운영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모범적인 시설운영이 이뤄지는 사례를 늘여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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