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관내 학교밖청소년 및 실무자 7명을 대상으로 대구 우드그리고버닝이야기 및 M클라이밍센터에서 문화체험의날 행사를 실시했다.
사회활동이 부족한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긍정적인 경험을 축적해 자립 및 학업복귀에 대한 동기를 강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의 체험 활동을 진행 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작나무 도마 만들기 체험 및 클라이밍 체험 등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속 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백섭 센터장은“이번 꿈드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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