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special-play에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개관 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내에서 진행된 행사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과 공상의 대상이었던 우주여행관, 아이들이 상상하는 겨울이 다 모여 있는 겨울왕국관, 놀이가 현실이 되는 판타지랜드관을 구성해 곽용환 군수, 성원환 의장,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함께 진행했다.
어린이와 함께 참여한 부모님은 “아이가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며 놀이가 아이들이 가진 잠재력을 자연스럽게 일깨울 학습으로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무한한 상상력이 있는 이곳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고,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서 고령의 인재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지난 ʼ19년 12월 개관한 영·유아이용시설로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영·유아 및 부모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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