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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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 김진규 기자
  • 승인 2021.12.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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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2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안보단체협의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전현준 교수는 강연에서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전략적 선택’이란 주제로 전략적 선택으로 남북간 평화공존이 사실상 통일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평화통일 한줄생각 우수상자인 군위군 지역대 민승환은 “통일은 코로나이다. 코로나를 극복해야 우리의 안전한 일상이 오듯이 반드시 평화통일이 돼야만 우리민족의 생존과 번영이 온다” 며 평화통일을 하면 좋은 한반도의 장점을 말했다.

이우석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은 ”우리는 반드시 통일이 돼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는 있지만, 어떤 과정과 방법과 형태가 좋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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