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용률 도내 시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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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고용률 도내 시부 1위
  • 김연실 기자
  • 승인 2022.02.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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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 67.3%로 민선 7기 출범 이래 4년 연속으로 경북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이 지난 22일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영천시 취업자 수는 6만2백명, 고용률은 67.3%로 전년 동기 대비 0.9% 상승했고, 실업률은 1.9%로 전년 동기 대비 0.8% 하락해 코로나19 고용위기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의 큰 성과를 달성했다.

전반적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고용률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청년층 고용률은 경북 도내 시부에서 40.7%라는 최고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영천시가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적극적인 기업 지원정책을 시행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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