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 위탁 운영중인 근로자문화센터 작은도서관에서 ‘웹툰·장르소설 특화코너’를 신설해 2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끝내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다.
최근 웹툰 및 장르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되고 있으며, 원작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기에 종이책으로 출간된 웹툰·장르소설 비치 코너가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는 지난 ʼ11년 강동지역 근로자·시민들을 위한 종합복지시설로 건립돼 11년째 활발히 운영 중으로 수영장, 헬스장, GX룸, 문화교육, 도서관, 야외공연장, 근로자건강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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