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새마을협의회, 여름맞이 환경정비 실시
상태바
영주 새마을협의회, 여름맞이 환경정비 실시
  • 김덕규 기자
  • 승인 2022.07.04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은면 새마을협의회는 4일 여름맞이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25명은 이른 새벽부터 원천삼거리~예고개, 오운1리~지곡교차로 부체도로 농로길, 지곡교차로~녹전경계, 지곡1리 부체도로~운곡보건진료소, 영풍청소년수련원~동막마을입구 등 총 연장 15km 양안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생활 쓰레기를 모두 수거해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조만순, 박명희 회장은 “오늘 환경정비가 수려한 경관의 영주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규 평은면장은“바쁜 농번기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은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은면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영주댐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아름답고 깨끗한 평은면 만들기에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앞장설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