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김치․반찬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북면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회원들이 삼계탕, 젓갈, 계란 등의 식품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77세대에 마을 복지이장이 전달했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조금이라도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장신중 북면장은“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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