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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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2관왕 수상
  • 김경기 기자
  • 승인 2022.10.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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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가산면 학상리 학수고대마을이 지난 14~16일까지 3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2022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칠곡군 대표마을로 참가하여 마을이야기 ‘으뜸상’과 ‘문화공연한마당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마을의 먹거리를 홍보하는 마을먹거리한마당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쌀쿠키 시식과 야생꽃차 시음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들의 우드버닝(인두화) 작품과 꽃볼펜 등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떠나간 학과 사람들이 다시 되돌아오기를 기원하며 흰 도포에 검은 갓을 쓰고 춘 학춤공연은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칠곡군은 마을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과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 등 마을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함께 홍보했다.

칠곡군수는 “이번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참가를 통하여 학수고대마을의 여러 콘텐츠들을 대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칠곡군의 대표 마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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