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 '한국생활자치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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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한국생활자치대상' 수상
  • 김나현 기자
  • 승인 2017.12.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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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17년 한국생활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생활자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생활자치대상’이란 생활현장 이야기를 소재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지역활동가 등에 주어지는 상이다.

민생의 전 분야를 평가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한국생활자치대상은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 창조적인 경제활동, 지역경제살리기 등으로 글로벌 경영환경을 위하여 노력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주어지는 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로 평가를 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시정구호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올인하였으며 “3,306천㎡ 산업단지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을 구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보생 시장은 기업유치 및 공장설립에 필요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기업경영을 저해하는 규제 및 불합리한 제도를 정비하는 등 차별화된 시책을 통해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했으며 ‘시 직영으로 산업단지’를 개발하여 분양가를 낮추는 등 투자유치를 촉진시켜 왔다. 그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투자유치만족도 조사에서 전국에서유일하게 “기업하기 좋은 도시 2년 연속 1위” 와 “4년 연속 10대 도시 선정”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생활자치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보생 시장은 “최우수 수상에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김천시가 대한민국 으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정과 공격적인 투자유치전략을 적극 추진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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