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면 위성리 소재 소보마실에서 지난 5일 3월 첫째 주 허브마켓행사를 실시했다.
박신주 대표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직접 찾아와 구입해 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행사지만 소보면을 알리고 계기가 될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연경 면장은 농산물의 가격이 하락하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우리 농업을 이렇게 잘 이끌어 주신 박신주 대표 및 참여 셀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군위군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스스로 단체를 결성하여 실력을 키워 소보와 함께 성장하는 강소농이 더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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