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효진농장에서는 12월 20일 가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효진농장은 가천면 창천3리에서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축산농가로서 어려운 시기에도 훈훈한 행복나눔을 매년 실천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효진농장은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항상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역에서 열심히 일하여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저소득 위기 가정이 따뜻한 겨울 보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2018 나눔캠페인'은 2018년 1월 31일까지 성금모금활동을 하며 물품이나 성금모금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단체는 가천면사무소를 통해 공동모금회로 성금 및 현물을 지정 기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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