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특별한 강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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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특별한 강연' 개강
  • 이은우 기자
  • 승인 2017.12.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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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그간 아트 클래스에 대한 감사함을 보답하고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한 특별한 강연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마련해 오는 22일과 23일, 180명의 시민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명사 특강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의 문의와 신청으로 관심과 흥미도를 볼 수 있었다. 첫 번째 만남은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로 진솔한 공감 능력과 에너지 넘치는 화법으로 자리매김 해온 스타강사 김미경 씨의 솔직 담백한 토크가 기대된다.

두 번째 만남은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의 ‘음악을 말하다’로 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듣고 불러보며 그 시대를 회상하며 따뜻한 감성을 지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특강에 앞서 시립교향악단의 현악 5중주로 감성적인 연주와 조화를 이뤄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진부호 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을 마련하겠다” 며 “따뜻한 연말, 문화예술의 향연을 느끼며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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