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구지면 주민 이석강(前 영남대 교수)씨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달성복지재단에 백미(10kg) 40포를 기탁했다.
이석강씨는 2014년부터 꾸준히 구지면과 달성군에 백미와 라면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그의 따뜻한 나눔이 큰 귀감이 되어 자녀들도 부모님의 생일 등과 같은 기념일마다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달성복지재단 강성환 이사장은 “오랜 시간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