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치매안심센터, 「마실 두뇌게임 대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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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치매안심센터, 「마실 두뇌게임 대전」개최
  • 임유진 기자
  • 승인 2023.10.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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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18일 「스마트 똑띠학교」의 스마트경로당 4개소(성주읍 성산3리, 가천면 창천1리, 초전면 봉정1리, 월항면 작촌)이용 지역주민 75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참별이와 함께하는 마실 두뇌게임 대전」을 개최하였다.

「스마트 똑띠학교」는 올해 8월부터 매주 대면·비대면 결합 실시간 원격 송출 교육방식으로 운영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운영강사가 대면으로 성산3리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함과 동시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나머지 3개의 경로당 이용자도 원격으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마실 두뇌게임 대전」은 스마트경로당의 장점인 원격방식 적용 오락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비대면으로 진행한 치매예방 체육대회의 반응이 뜨거워 특별프로그램으로 편성한 두뇌활성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특별히 이병환 성주군수도 스마트 똑띠학교 경로당 중 한 곳인 성주읍 성산3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75명의 어르신들과 공을 옮겨라!, 숫자를 맞춰라!, 모양을 맞춰라!, 사탕을 찾아라!, 높이높이 쌓아라!, 조각을 맞춰라!의 6가지 미니게임에 참여했으며 모두 하나되어 각 마을의 승리를 위해 치열하게 게임에 참여하며 경로당의 열기를 후끈 데웠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로당이 변화하고 있다. 어르신들께서는 칩거하시지 마시고 경로당에 나오셔서 여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시기 바란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가 있어 치매걱정이 없는 성주군이 될 것”이라며 행사와 관련해 소감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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