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곡동 모지마을 모지경로당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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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곡동 모지마을 모지경로당 준공식
  • 김나현 기자
  • 승인 2017.12.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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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지난 21일 오전 11시 대곡동 모지마을에서 모지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선명 김천시의회 의원이기양 김천농협 조합장, 송순아 우리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종철 대곡동단체장 회장, 김영식 대곡동 통장협의회장, 최동원 대곡동 발전협의회장, 홍순용 대곡동 바르게살기위원장, 김창규 자유총연맹 대곡동분회장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지경로당은 도심에서는 흔하지 않은 자연부락인 부곡동 모지마을에 위치한 곳으로 105가구 233명의 주민들이 인정있게 생활하는 가운데 60여명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총사업비 2억원으로 대지445㎡(135평) 건물135㎡(117평) 규모로 새롭게 지어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있는 노후생활을 하게 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새롭게 건축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히 생활 하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보다 나은 복지를 위해 더 다양한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김영원 모지경로당추진위원장과 김광배 모지마을회 회장은 모지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박보생 김천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마련된 경로당을 마을주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경로회원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면서 오래도록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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