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오중기 설날인사
상태바
포항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오중기 설날인사
  • 이혁 기자
  • 승인 2024.02.08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 국회의원 후보가 따뜻한 갑진년 설 인사를 전해 포항 시민들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있다.

그는 “춥고 어두운 이 계절처럼, 나라가 많이 어렵습니다.”라고 말하며 상승한 물가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 상황과 그 상황을 외면하며 극단으로 갈린 정치로 인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현 정치 상황을 지적했다.

오중기 후보는 “하지만 반드시 겨울은 가고 봄은 옵니다.”라며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결국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랑입니다.”라고 하며 이 어둡고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 서로에게 희망이 되고 위로가 돼야 한다는 말을 전달했다.

오중기 후보는 “사람이 행복한 포항, 다 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라고 하며 새해를 맞아 각오를 새로 다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 7일 민주당 2차 공천심사 발표에서 포항시 북구 단수 공천이 확정된 오중기 후보는 민주당 불모지에서 당선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어 중앙당과 대구∙경북지역의 기대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오중기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급 기관과 각종 단체 및 모임 방문 등으로 적극적 소통과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