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형 예비후보, “첫째도, 둘째도 민생”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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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 예비후보, “첫째도, 둘째도 민생” 현장 행보 
  • 이혁 기자
  • 승인 2024.02.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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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 북구 국민의힘 이부형 예비후보는 최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민생현장 방문과 관련해서 “민생이 나아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서민들의 근심을 덜어줄 민생정치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죽도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분위기를 확인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지역 상권을 회복할 조치를 마련하는데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항의 새벽을 열고, 지키는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새벽부터 송도 활어위판장과 양덕 차고지를 찾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챙기며 “우리가 잠든 사이에 밤을 지키고 새벽을 여는 모든 분의 수고와 희생에 감사하며, 그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일도 놓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짧은 시간이지만 민생의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시는 여러분과 만나고, 대화를 나누면서 실제 생활에서 시급하게 요구하고 있는 현안과 민생문제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민생현장을 찾는 일은 계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현안들을 귀담아듣고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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