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흥해공고, 국제발명대회 세계 1위·金 2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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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흥해공고, 국제발명대회 세계 1위·金 2개 쾌거
  • 이혁 기자
  • 승인 2024.04.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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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말레이시아 UniMAP에서 15개 국가 1,000여명이 참석한 4차 산업 및 과학기술 컨퍼런스 국제발명대회에서 포항흥해공업고 학생 2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해 AI 발명 부문 ‘인공지능 소방방재로봇, 폴리메카닉스 2학년 김지민, 금메달 1개, 특별상(대만발명협회) 1개’, IOT 발명 부문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골프퍼팅시스템, 폴리메카닉스 3학년 박성복 금메달 1개, 특별상(유럽발명협회) 1개’에서 각각 세계 1위 금메달과 특별상을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출전 학생 2명이  4차산업 분야에서 모두 입상해 오는 7월 23~24일 서울 SETEC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발명창의올림픽대회(WICO)에 대한민국 국가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최영호 교장은 수상자들과 지도교사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 7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발명창의올림픽대회에서도 입상해 발명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 특성화고등학교의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라며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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