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득산업, 청도군에 라면 335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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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득산업, 청도군에 라면 335상자 기탁
  • 황인문 기자
  • 승인 2017.12.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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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삼득산업은 라면 335상자(시가 413만원 상당)를 청도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전체 경로당 314개소에 전달되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삼득산업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각남면 소재 청도지점에서 유기질 비료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올해 뿐 아니라 지난해에도 라면 336상자를 산서지역 경로당에 지정 기탁하여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권오봉 ㈜삼득산업 대표는 “나눔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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