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17년 '추계 도로정비'평가 결과 경상북도 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상주시는 도로의 유지‧보수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시설물을 조기에 정비하여 도로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해왔다. 또 주요 교량 보수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 및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적기에 보수 보강을 실시해 시설물의 안전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설해 예방 대책으로 제설장비를 추가 확보하고 재설자재 비축 등 사전에 제설 대비를 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8년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도로환경을 정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시가지 도로정비를 통해 상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특히 겨울철 눈으로 인한 교통 두절 및 사고를 대비하여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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