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면에서는 지난 2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시의원, 기관장,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마지막 12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의 구미시의 주요성과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고, 2018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및 적십자 회비 모금 협조, 자동차세 납부 홍보, 동절기 독거노인·수급자 등 복지사각 지대 가구 집중보호, 각종 농업관련 수요조사 등 주요 시정을 전달하고 파출소, 무을 농협 등 기관별 협조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고차진 무을면장은 “올 한해 도·시의원, 이장,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로 모든 사업을 잘 마무리 하였으며, 내년에도 무을6차림 돌배나무 조성사업, 다목적 강당 건립, 대천변 농촌테마 가로숲길 조성 사업 등 대규모 사업이 계획중에 있으므로 앞으로도 무을면의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고 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