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소방협력단체와 지역 안전 논의
상태바
대구시장, 소방협력단체와 지역 안전 논의
  • 최정석 기자
  • 승인 2018.02.13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소방협력단체 및 소방공무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정방향에 대한 공유와 소방안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대구지역 8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과 119시민안전봉사단, 행정자문위원회, 소방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권영진 시장이 2018년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소방안전 분야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소방협력단체 및 소방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고민을 들었으며, 시정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여 격의 없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잇따른 대형화재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여느 때보다 소방협력단체와 소방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와 관련해 대구시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통과 혁신을 통한 안전도시 구현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