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회, '귀성객 음료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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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귀성객 음료봉사' 전개
  • 김나현 기자
  • 승인 2018.02.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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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김천역 광장에서 설명절을 고향에서 보내고 돌아가는 귀성객들에게 음료와 간식, 어묵을 나뉘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귀성객 음료봉사'는 고향에서 설명절을 보내고 돌아가는 귀성객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여 따뜻한 고향의 정을 가득 담아 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응규 도의회 의장, 나기보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나영민 시의회 예결위원장. 이선명 시의원, 임영식 김천시 새마을회 회장, 정광일 새마을협의회장, 박종말 새마을부녀회장, 정택배 새마을문고 회장,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장 등이 방문해 바쁜 설연휴에도 짬을 내어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을 격려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귀성객 음료봉사를 하시느라 쉬지도 못하고 고생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교통봉사대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성객 음료봉사가 출향인들에게 넉넉한 고향의 정을 느끼고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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