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체육회, 경북최고체육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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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체육회, 경북최고체육상 특별상 수상
  • 서현호 기자
  • 승인 2018.02.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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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체육회는 지난 27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경상북도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제53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시군지부상을 수상했다.

경북최고체육상은 경북 최고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으로 한 해 동안 경북체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며 본상 5개 부문, 특별상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이번 영예의 특별상은 영천시체육회가 지난해 4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광역단위 체전으로서는 처음으로 블랙이글스 비행쇼를 선보이며 독창적인 개막식이라는 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도정 발전과 경상북도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영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체육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천시체육회는 지난 해 독도수호태권도대회, 제10회 스타영천 오픈 배드민턴대회 등 각종 대규모 및 생활체육대회를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했으며, 오는 4월 25일에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라는 구호로 제20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영천시민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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