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초등학생 1~3학년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가야금과 딸기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주말 여가시간을 활용해 고령 가얏고마을에서 우륵박물관 관람과 가야금 연주, 미니가야금 만들기 체험을 하고 딸기체험 농원에서 딸기 따기와 딸기잼을 만들기를 진행했다.
전문해설가를 통해 가야금의 역사와 가야금 연주, 미니가야금을 만들어 전통악기를 더 잘 이해하며 전통악기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으며, 딸기수확과 딸기잼을 만들어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 및 수확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만끽하게해준 특별한 체험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