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장난감도서관 회원인 아이와 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3회 차에 나누어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서 블록체험전을 개최했다.
이번 블록 체험전은 총 다섯 가지 주제의 공간에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블록을 조립하고 게임을 함으로써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사고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김현익 센터장은 “블록 체험을 통해 영유아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행사를 제공하여 가족간의 소통의 기회도 가지고 센터를 좀 더 잘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이키우기 좋은 문경만들기'를 위해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그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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