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협회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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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협회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 개최
  • 황인문 기자
  • 승인 2018.03.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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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에서 24일 '제21회 고령군협회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개최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하여 이영희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체육회 관계자와 선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실내테니스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개회식에서는 고령군테니스협회장 이취임식이 함께 열려 문광주 수석부회장이 제10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테니스동호인들은 6년동안 함께한 최영기 전임 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취임식 축하를 위해 김인술 경상북도테니스협회장이 함께했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고령군협회장기 테니스대회는 주경기장인 고령테니스장 외 3개소에서 분산하여 관내 7개 테니스동호회 21팀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경기결과 금배부 우승팀은 고령정우회, 준우승은 다산정우회, 3위는 쌍림한마음이 차지했으며, 은배부 우승팀은 쌍림한마음, 준우승은 군청정우회, 공동3위는 이순클럽과 고령정우회(백)이 차지했다.

동배부에서는 우승에 쌍림한마음, 준우승에 다산정우회, 3위에 고령정우회가 차지했고 복식 개인전으로 진행된 다이아몬드부에서는 우승 배종열, 신상훈 조, 준우승 진신해, 정기숙 조, 3위 김문선, 김우현 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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